청소차를 구매나 임대할 시에는 아래의 5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
① 청소차의 가격
② 청소능력
③ 내구성
④ 안전과 편의성
⑤ 서비스능력
청소장비의 청소능력의 경우, 고객께서는 기본적으로 일일 평균 청소작업 면적을 염두하시고, 이 청소면적 대비 120% 이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청소차의 크기를 선정하면 됩니다.
일일 평균 청소면적보다 큰 청소능력을 가진 청소차를 선정하셔야 하는 이유는;
① 위급 상황(눈, 장비 또는 물이 바닥에 괸 경우) 시를 대비
② 청소차 전용 작업자가 있는 경우, 일일 배터리 사용시간만큼 청소를 수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, 대부분 아침과 저녁으로 1~2시간 내어 직원이 직접 청소를 수행해야 한다. 청소차 전용 운전 작업자가 없는 경우는 더 큰 청소차를 선택하여야 한다.
청소차의 청소능력은 청소 폭과 청소속도를 곱하면 시간당 청소면적이다.
즉, 청소차가 시간당 청소할 수 있는 면적은 설계 시 이미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
일일 평균청소면적 대비 너무 큰 청소차를 또는 너무 작은 청소차를 선택한다면 지출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.
5가지의 고려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;
1. 가격
○ 가성비: 초기 구매비용이 비싸더라도 내구성, 부품 재질, 설계, 사후관리비용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.
○ 잔존가치: 샤시 구조, 물탱크 재질, 주요 부품(모터류 – 구동 모터, 흡입 모터, 브러시 모터, 엑츄에이터- 브러시, 스퀴지)의 내구성을 고려하여, 재판매시의 잔존가치가 높아야 한다.
2. 청소능력
○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야 한다. - 시간당 청소면적(㎡/h 또는 평/시간) 또는 1회 충전으로 사용시간으로 가름
○ 물탱크 용량(ℓ)이 커야 한다.
○ 브러시 압력(kg)이 높아야 한다. 한 번으로 찌든 때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.
○ 등판능력(%)이 뛰어나야 한다. 탑승식의 경우, 구동모터(앞바퀴)의 마력(hp)이 높아, 기동성과 등판능력이 18%이상이어야 한다– 탱크에 물을 가득 채우고 램프(경사) 이동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.
○ 회전반경이 작아야 한다. – 주차장의 차량과 차량 사이, 공장의 설비와 설비 사이 좁은 공간 구석구석을 장비로 청소할 수 있다.
○ 오수 및 오물의 흡입능력이 뛰어나야 한다.
3. 내구성
○ 하체 샤시(Chassis)가 외부 노출 강철프레임 구조 – 충격 시 프라스틱 물통을 보호. 잔 고장 없이 10년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.
○ 장비의 바퀴 휠은 강철재질, 타이어는 통바퀴(Solid)로 미끄러지지 않는 카본고무이면 좋다.
○ 물통은 충격에 강한 재질과 깨지지 않게 설계되어야 한다.
4. 안전 및 편의성
○ 운전석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팔걸이(Arm rest)가 있는 쿠션 틸팅형이 좋다.
○ 안전 범퍼(충격방지)가 있으면 파손과 하체의 고장이 적다.
○ 헤드라이트와 경광등이 있으면 어둔운 현장과 복잡한 현장에서 안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○ 작업자의 평균연령을 고려 조작 스위치는 간단한 ON/OFF스위치, 그리고 간단할수록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.
5. 서비스(A/S)
○ 판매 후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업체를 선정하여야 한다.
○ 서비스부품 (스퀴지 고무, 사이드 고무, 브러시) 가격이 합리적이야 한다.
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다면 전화주십시오.